대한민국 소리꾼! 나 훈 아 ! 2002년 세종문화회관 Live 실황! 1. 고향역 2. 사랑은 눈물의 씨앗 3. 울긴 왜 울어 + 해변의 여인 4. 머나먼 고향 5. 물레방아 도는데 6. 강촌에 살고 싶네 7. 님 그리워 8. 애정이 꽃피던 시절 9. 너와 나의 고향 10. 라구요 11. 녹슬은 기찻길 12. 잡 초 13.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14. 갈무리 15. 사 랑 16. 테크노 18세 순이 17. 찔레꽃 18. 희망가这片子的主题是告诉孩子如何与至亲的死亡和解,捎带也揭发了一些人际社会的虚伪(当男孩希望绝症母亲死去时,他为这个念头的“不孝”而自我折磨). 男孩似乎有情感麻木的问题,也可能是受父母分离影响导致的交流障碍,连姆·尼森演的CG树妖是他唯一能沟通的对象,通过他们之间讲述的故事渐渐揭开主题,但本片有个很严重的问题:树妖之外的外婆、父母和学校等角色,和男主的互动几乎全是无效的,男主砸家具、反复被同学揍之类的表现,因为在进度上没有主题的呼应,看上去只是没有解释的奇怪表现,千万不要让观众以为你的角色是精神病,这是剧本一定要避免的. 全片最大亮点是那两个动画呈现的故事,西班牙动画很厉害的,画面层次丰富想象力奇崛,跟欧洲人玩的那些小清新、政治隐喻、粗劣画风都不一样,很精致繁复大开大合. CG做的也挺精细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