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Tube 가요무대 제1회 방송 (1985. 11. 4) 고향에 보내는 노래 우제근 왕영은 김연자 초가삼간 오기택 고향무정 이은하 고향의 강 김희갑 고향역 김연자 강촌에 살고싶네 설운도 고향처녀 현철 꿈에본 내고향 이선희 타향살이 전영록 부모 홍민 고향초 꽃동네 새동네前面都是明暗交替的定格画面,广阔的风景中老人孤零零的身影,为数不多的几句台词,很慢的节奏. 老人带着孩子去打水的画面,一老一小在荧幕两端,那个场景莫名深刻. 另外一个记忆深刻的场景是,老人在外面等着儿子的遗体推出来,他摇摇晃晃地走到遗体旁边,长久伫立,镜头慢慢模糊,如同一副剪影,但看着那个身影就觉得很难过. 我这个年纪,还不能感同身受那种丧子的绝望,但有时也有过生活坠入深渊的绝望,和无人诉说的孤独. 他说“我怎么走也到不了我想去的地方”,他说“我该依靠谁”,他说“我的心事该向谁诉说”,他说“我很想哭,但我不能”.